요즘들어 성형에 눈을 뜨게 돼서 눈 코 성형을 알아보고 있었어.
근데 코보면 재수술도 너무 많고 천만원 드는 사람도 있고 해서  좀 더 다이어트나 관리하면서 생각해보자 하면서 미뤘거든.
그래서 요즘 콧볼, 콧대 마사지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었어.
처음엔 콧볼이 줄어드는 것 같고 그래서 아 코는 굳이 안해도 되겠다 싶었어. 근데 무심코 카메라를 켜서 좌우반전을 시켰더니 콧구멍이 짝짝이가 된거야.
아무리 비슷한 압을 줬다고 해도 달랐던거지.
마사지는 안하면 다시 돌아오니까 상관은 없지만
아 진짜 코 성형을 해야하나 우울해졌지뭐야
겨우겨우 코 성형은 하지말자로 결정했는데
돈도 너무 비싸고
솔직히 해도 엄청 이쁜 사람이 될거같진 않은데
이번에 교정하고 만약에 라식 쌍수까지 하면 너무 돈이 많이 드니깐...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