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통통한 스타일인데 살을 좀 빼면서 볼살이 꺼지니, 광대나 사각턱이 더 도드라져보이네요
사무실 직원들과 얘기하다가 손으로 사각턱을 가리며 브이라인 되면 이미지 달라질거 같지? 라고 물으니,,,
원래 톡!쏘는 말투인 언니가 "야. 넌 옆광대 해야겠다. 턱은 볼살없어서 브이라인이구만" 이러네요
옆광대는 살면서 생각안해봤는데,,, 제가 실은 옆모습이 좀 안예쁘긴한데 옆광대가 주범인이였다는걸
살다살다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ㅠㅠ 왜 그동안 사각턱만 신경을 썼는지;;
포풍검색해보니 퀵광대, 소프트광대,, 용칭이 많기도 하고 솔직히 광대는 아직까지는 무서운 수술이긴한데
여기에서 많은 정보 얻어보고 결정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