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한 지 3개월 됐는데 마지막 경과 체크 있는 날이었거든
솔직히 문제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안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래도 병원에서 오라고 할 땐 가는 게 좋다고 해서
꾸역꾸역 압구정에 있는 ㅈㅅㅌ(ㅔㅡㅏ)갔다 왔어ㅋㅋㅋ
근데 가보니까 막상 가길 잘 한 것 같아
문제없다고 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원장님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줬거든
그래서 마무리 제대로 했다는 느낌들더라ㅋㅋㅋ
이중매몰로 쌍꺼풀하고 앞트임 한 건데 수술 잘 돼서 뿌듯해~
자연스럽고 나한테 어울리게 수술돼서 주변에서도 다들 잘했대!
엄마도 수술하기 전엔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수술하고 나서 잘 됐다고 해ㅋㅋㅋㅋ
뭐 우리 엄마까지 인정했으면 말 다 한거 아닌가~?ㅋㅋ
덕분에 나는 눈에 대한 자신감 하나는 뿜뿜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