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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병원찾다 자꾸 이상한거 발견,
무한검색중
작성 22.10.27 01:02:39 조회 340
어느 병원 지정이 아니라 최근 이거 가입하고
알게 된거

회비 미납은 뭐고 의사 검색창에 다른 의사 뜨는거 뭐고

이름 자주 바뀌는건 뭐고
기사 댓글에 부작용있다 이런글 보고,,


인스타 광고 뜨는 병원은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그래서 포기,보지도 않음 눈만 높아짐
유튜브 하는 의사포함 ㅠ 어플 보정 후기는 과장 광고 아닌가, 개인적인 내 의견



점점 모르겠다,,


내가 한창 성형할때 유행이 리얼스토리 였는데
세월에 흐름을 마추는건 어쩔수 없이 해야하나봐
금액도 올라가고ㅠ

전문성은 어떻게 알아보냐

이렇게 정확히 알아보는 이유
병원에서 당한것도 있고 브로커 느낌도 알고
전문의 아닌 사람한테 성형 받은적 있어서
받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성형 많이 한 사람으로써 더 신중히 파고들게 된다
근데 답은 안나옴
마음만 답답할뿐이다 우울하고

여기 보고 후기도 쓰고
후기 와닿는게 많아서 조았음 나랑 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다들 어디계신지 잘 살고 계시죠 ????

나도 나름 내 상처 숨기며 일상을 잘 보내고 있지만
마음속에 성형 후유증이 남아서 슬퍼요 이유없이


남모르는 고통  말하지는 못하는 고통

마음의 병이겠지

욕심이 화를 불렀어,
20대 초반에 무식하게 살 빼면서
성형이랑 손을 잡았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


10년 지나니 맘에 들엇던 부분도 이상해보이고
늙으면 다 티나고 부질없이 느껴져
성형한것이 부끄러워 20대를 성형 붓기로 보낸거 같다^^  후회된다 성형 정말 많이 하지마 한곳 두곳 까지 괜찮고 원래 이쁘장한 애들 ! 더 이뻐질려고 용쓰지마라 내가 그런 케이스 익명이니까 말할수 있다 가족들이 그래 무튼 가족들도 안타까워해





정말 내가 이대로 사람 평생 못만날꺼 같다 했을때해라
왠만 하면 하지말란 소리야,

나는 결혼도 했고 애도 낳았지만
남편이 매일 놀리고 어디어디 했냐며 아직도 숨기고 있어ㅋㅋ 다 알고 있는 눈치지만 그래도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줌 속았대 나한테 나도 남편한테 속은게 있어 그래서 쌍방이야 지금 조르는 중이야 ㅠ 재수술 하고싶은대가 있거든
남편은 말리는데 모양상 기능상 해야할꺼같아,
심한 부작용은 아닌데 나이 좀 드니까 면역력 떨어지면
성형한곳이 아파와~ 기분탓

재수술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남편아 미안해

마음 허할때 욕구는 성형에 채운듯해 나는
욕망이 큰 애였어 나와 같은 성향 조심해 ,

중독이란건 정말 무서워 성형

나 아직 곧 30되는데 이렇게 무서울이이냐 나이먹는게


-오로지 내 개인적인 견해야 예사들아-
어디 털때도 없고 우울해서 한번 써봐
나도 내 아이디로 어디어디 병원이 좋냐 찾고 있다
댓글 다 달면서 ㅜ 이번에 하는 수술은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해야할 수술이야 내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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