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받으러 오는 사람만 많고 수술하는 사람은 적은 건가..? 손품파는 거 넘 어렵다,,
눈 전문으로 많이 하고 화려하게 해주는 데 찾고 있는데 홈페이지 후기랑 성예사 포토 후기 등등 진짜 내 스타일인 곳이 몇 군데 있었거든.
근데 개업한 지도 몇 년 안 됐고 성예사에 완전 안 좋은 후기가 있었는데 공감을 많이 받았더라고.. 후기 조작도 있었다고 하고.. 누구는 후기 사진 다 믿으면 안 된다고 하고.....
그리고 상담 받는 거랑 수술결과는 또 다른 문제니까 ㅠㅠ
손품 발품 하면 할수록 병원 고르는 게 더 어려워짐.....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알아봤어도 망할 수도 있는 거니까 ㅎ.. 있는 거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복잡하다
그 바글바글이 어디서 현혹되서 온사람들인지..., 재수술로 싸우러 온 사람들인지도 봐야할듯해.
원장커리어만 보고 현혹되서 온 사람들도 있을테고,,, 주식으로 치면 상투잡는다는 생각도 해봐야 해.
나도 바글거리고 유명한 곳 가서 재수했는데, 사후관리 정말 쌍욕나옴.
버젓하게 자기건물에 보이는 그런 모습과는 너무 다름. 그냥 돈벌레같음 ㅎㅎㅎ
인성도 별로..., 실장은 말할 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