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둘레도 조금씩 줄어드는 중이라 좋은데
무엇보다 눈바디로도 변화된게 보이니까 더더 만족하고 너무 좋은거있지 ㅎㅎ
작아서 꽉끼던 바지들도 어느정도 들어가고
내가 바지 입은 모습 보고는 가족들도 훨씬 보기좋다고 그러더라고 ㅎㅎㅎ
내가 살찌고 나서는 매일 펑퍼짐한 치마만 입고 다녔는데 바지 입으니까 좋았나봐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정리되고 나니까 옷태가 확실히 달라
5kg만 감량되었는데도 한 10kg 감량 된 것 처럼 확연히 라인이 매끈한 느낌이랄까
원장님께서도 내가 살이 매주 빠져서 내원하니까
일부러 굶는거 아니냐며 억지로 굶어서 뺀 살은 나중에 요요온다고 몸에 안좋으니 절대절대 굶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사실 평소에 먹고싶은거 다 먹고있거등,,ㅎ
대신에 딱 절반만!
절반만 먹고 내려놓는걸 조절하는중인데 하다 버릇하니까 이게 진짜 좋은방법이더라고
내가 한번 입을대면 끝장 보는 성격이였어서 예전 다이어트 할때는 아예 굶어버리고 그랫는데 그게 오히려 입터지면 악효과 였어,,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폭식을 막는 지름길이고 이게 진짜 꿀팁이야 ~~ !!
근데 고민이 생겼는데,, 나 다이어트 약을 계속 복용하다 보니까 변을 잘 못봐서 고민이야 ,,
병원에 물어보니까 물을 많이 마셔보라고는 하는데
나 살면서 한번도 변비 없어봣는데,, 힘들게 싸서 좀 힘들어,, ㅠ
그래서 최근부터 매일매일 티젠 콤부차 챙겨마시고 있거든?
다이어트 약 먹고 화장실 못갈 때 꿀팁같은거 있어 혹시? ㅋㅋㅋㅋㅋㅋ
후,,,나 똥에 진심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