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제거하고 복코 수술 받았는데 벌써 2달이나 됐어! 한달 정도는 신경도 많이 쓰고 붓기도 매일 빠지는 거 같아 시간 가는 게 좀 느껴졌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된 거 같아 ㅋㅋ 예전에 필러 맞았을 때 보다지금이 훨씬 사진도 잘 나오는 거 같고 확실히 수술이 낫다고 생각 들어
정말 한달은 코 잘 만지지도 못하고 피지는 왜 이렇게 또 많이 생기는지... 정말 조심조심 닦아내느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는거 같아
화장할 때 어느정도는 그냥 예전처럼 하고 있구
이제는 술도 좀 먹는데 아무래도 먹을땐 신경이 쓰여서 자제하면서 먹고 있어 보통 6개월까지 안마시는 사람도 있다는데 대단한 거 같아
그나저나 필러 맞은 세월이 좀 아깝더라구 진작에 수술을 할걸 ㅠㅠ
혹시 필러나 코수술 생각하는 예사 있음 좀 더 신중하게 꼭 신중하게 생각하고 맞거나 수술하라고 하고 싶다~
갠적으로 난 수술을 진작했음 하는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