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중에 발품 예약은 다 잡아놨는데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
몇몇 예사들은 질문하고 답 듣다보면 시간 훌쩍 간다고도 하던데...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사진 갖고가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일단 난 그런게 딱히 없고, 그런건 의사가 내 피부 두께, 쳐짐, 지방 정도 등 다 파악 하고 나서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절개 비절개니 자연유착이니 하는 수술 방법은 물론이고, 인 아웃라인 같은것도 내 상태 파악을 선행해야 진행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결론은 의사분들이 내 상태 파악 후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먼저 듣고 나서 결정 하려는, 어떻게 보면 좀 수동적인 스탠스라는 건데
(이를 위해 여러 군데 발품 팔고 비교하는 것이라 생각)
이런 마인드로 가면 너무 안일한가 싶어서 질문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