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실리콘으로 콧대만 세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특히 미간사이 콧대에 심박은 거처럼 티가 많이나서
코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요.
자가진피인가요? 실리콘과 고어텍스에 질린 저로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인체조직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ㅂㄴ, ㅂㅂ, ㅇㄹ 등등 잇더군요, ㅂㅂ과 ㅇㄹ는 상담을 다녀오긴 했는데,
믿고맡기라는식이라 사실 그렇게 덮석 수술날짜를 잡기 어려웠어요,ㅜ
왜냐하면 수술대상인 고객이 기대하는  어느정도의 모양과
의사가 예상되는 모양을 위해 수술후에 얻어질 기대치가 어느정도 서로 소통되고 보완이 되야된다는 생각이예요. 자세한 설명과 소통보다도 수술하거면 믿고맡기라는 식의 태도는 그닥 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쭤요. 혹 여기 회원님들 중에 위의 병원이나, 타병원에서 자가진피로 수술받고 코모양이나 수술후 환자관리등에서 만족하신 분 혹시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