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하고 싶긴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받는다니까
나도 얼른 받는게 낫겠지 싶어서 바로 ㅁㅋ에서 날짜잡고 다녀왔거든
그래도 습한 건 그동안 많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
생각보다 시간 엄청 빨리 지나갔네...
이번에 병원가서 부목 뗐음.. 실밥도 제거해서 드디어 시원하게 세수할 수 있다...ㅎㅎ
그래도 한동안은 코 조심해서 세수해야겠지만.. 씻을 수 있는 게 어디야
내 새로운 코랑 처음 대면한 순간.. 진짜 코 끝 빡 올라온 거 보고 눈물이 날 뻔했어...ㅋㅋ
코재수술 진짜 받길 잘한 것같다.. 근데 붓기는 물론.. 아직 덜빠졌어
좀 빨리 빠졌음 좋겠는데 다행이 붓기레이저가 무한? 무제한으로 된다고 하길래 다행인듯
그래도 눈치 보이긴 했는데 직원분들이 편하게 오라고 막 그래주셔서ㅋㅋ
산책할 겸 종종 다녀와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