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복부 무한람스 진행하고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이번엔 등+러브핸들 무한람스 받고 왔다
앞쪽을 하니 이제 우람한 나의 뒷태가
보이더라고!! ㅋㅋㅋㅋㅋ 올록볼록 ㅋㅋ
흔히들 말하는 람스지옥에 나도 빠져 버린건가?
다음엔 또 어딜하면 좋을까 생각중이야 ㅋㅋ
우선 한번 해 봤음에도 시술은 언제나
긴장되고 떨리더라
그래도 수면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라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갔다
엎드려서 진통제+항생제 각각 엉덩이주사 맞고
소독까지 맞치면 원장님 들어오셔서 시술해주심
복부+옆구리 람스 했을땐 마취용액 넣을때
꼬집고 비트는 느낌에 한 없이 불편하고 아픔도
컸는데 등할땐 불편함 없이 고통도 심하지 않았음
마취용액이 들어가는건지 지방추출을 하는건지
아 뭔가를 하고 있구나~ 이정도?
그만큼 참을만했다
경계선에서 찌릿찌릿한 아픔은 어쩔수 없는듯
그래도 잠깐 참으면 금방 끝나니까..
무엇보다 아프면 아프다 원장님과
대화할수 있어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
이것이야말로 람스의 큰 장점이지 ㅋㅋ
아직 많이 부어있긴 하지만
라인이 많이 다듬어진게 보임!!
등은 멍도 안들고 러브쪽만 멍들음
람스를 경험해 본 결과
운동+식이조절을 같이 병행하면
최고의 효과를 볼수있다
한달정도는 자유롭게 뛰지를 못해서
운동은 못할거같고..
유산소라도 열심히 해야쥐~~
꾸준히 눈바디 하면서 기록 겸
또 후기 남기러 올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