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보면 눈물만 나오고 하루종일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어떡하지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긴 한데 이젠 내 스스로가 무서워 갑자기 충동적으로 죽어버릴까봐
열심히 돈 모아서 내 돈으로 한건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 얼굴에 칼 댄 잘못으로 벌 받는걸까
극심한 스트레스에 살은 계속 빠져가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게 제일 걱정돼 일분 일초가 고통스러운데.. 죽고싶다 진짜
혹시 과하게 된거야 ? 나도 첫수술 개망했는데 돈없어서 걍 살았어 근데 조금만 기다려바ㅜㅜㅜ 나 진짜 의사가 눈 앞트임 개터놓고 코도 진짜 무식하게 높게해서 사람들 다 왜했냐고 막 그랫는데 한 5년정도 지나고 살빠지고 붓기 계속 빠지니깐 슬슬이쁘다는 소리 듣더라 . . 쓰니가 어떤 케이스 인진 모르겠지만...나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말구.성형 망한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 연예인들도 이상하게 되서 실리콘 다시 빼구 그러자나 !!쓰니 혼자만 그런일 겪는거 아니니 너무 비관적인 생각 말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