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 8일차고 어제 부목 떼고 왔는데 주말이여서 할머니댁 왔거든,,,?? 근데 할머니가 딱 보시더니 “너무 잘됐다 다행이다” 이러시는거야 ㄹㅇㄹㅇ 찐 행복이다 내가 거울 보면 물론 붓기겠지만 콧구멍도 콧볼도 약간 짝짝이고 좀 들려 보여서 이상해 보이나 혼자 좀 고민했거든 (그래도 만족하긴 했어 매부리여서 옆라인 정리된게 너무 좋아서..!!!) 근데 이모도 그렇고 할머니도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뻐..!! 이제 붓기만 좀 빠지고 모양 좀만 더 다듬어지면 내 눈에도 예쁘겠지? 히히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