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다이어트한다고 말만하고 다이어트 안한지 백만년...
수능끝나고 7키로 뺐던거 대학들어가서 술을 하도 마셔서 고대로- 다시 찌고
먹는건 좋아하는데 챙겨먹는걸 귀찮아해서 누가 옆에 없으면 하루에 한끼만 먹고 마는데도
하루종일 누워있어서 그런가 빠지지도 않아요;;;

이제 월경할때되면 폭식으로 2~3키로 찌고 끝나면 안먹어서 도로 빠지고를 반복하고 있고...
솔직히 남들이 봤을때 그정도로 안보일뿐이지 다들 "그래 그땐 너 좀 쪘었지~" 했던 고3때랑 몸무게가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운동하기는 정말 싫은데.....
가르시니아가 효과가 좀 있다하면 그거라도 먹게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다른 보조제 효과보신 분 있으시면 약도 같이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