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이 어플 보정처럼 커지고싶은거지
쌍커풀이 간절하게 갖고싶다 그런건아니고 그냥 그래...
눈모양에 뭔가 크게 문제점이 있어서 개선해야한다거나 눈모양이 꺾여서 이부분을 고치면 드라마틱하게 좋아진다 할것도 없어
눈앞머리가 둥근 느낌이긴한데 앞을 뾰족하게 틀수있는것도 아니고 막힌느낌도 아니라 누호 노출량도 괜찮다 하고
설리처럼 뾰족한 눈앞머리를 못만든다 뿐이지...뭐...

라인 잡아준것도 사실 다 비슷비슷했던것같고
난 화려한걸 좋아하긴 했지만
눈이 라인을 높게 잡을수있다거나 그런건아니어서 결국 잡아주는 라인들 다 얇아서 별로 다르진 않더라고 어차피 결따라 잡으니까.. 그거 안뒤론 자연스럽게 잘하는 병원쪽으로 상담갔었고

여기서 하면 망하진않겠다 여기 병원은 믿을만할것같네는 있는데
여기다 여기서 꼭 해야겠다 하는데는 없어

내가 원하는거 안한다 하는데는 재끼고
상담부터 재수없던곳 지우고 괜히 이마거상 권하는 병원 거르고 났더니 나머진 다 그냥뭐...
난 절개나 매몰이나 별 거부감없어서 그걸론 안걸러지고
수술해야하는 종류도 똑같아
절개하면 두툼한느낌 좀 덜하대서 혹하긴한데...

눈교같은걸로 걸러라 말아라 말많은데 그것도 나는 얘기 안하는 병원이 없었어 쌍수는 몰라도 눈교는 해야겠다 생각했었고 안과에서도 보험처리될 정도는 아니고 쌍커풀 할거면 같이 하라고 했고..

애매한데
상담갈만한데는 다 가본것같아
잘한다는데 상담 예약 가장빠른날이 한달걸리고 그런데 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