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짭팔이하면서 자기는 진짜입고 좋은차 타고다니는 나이어린 짭팔이여자 친구들도 몇몇 있고
블로그마켓에서 공구라고 짭팔이하면서 벌금 몇백만 내고 가볍게 툭 털고 더 마진빼는 짭팔이 블로거들도 많이 보이고있어서
생각나네요
전 지금 24살 여자에요 , 중소기업 다니면서 사무직으로 일하고있고
꾸준히 적금넣고 중형차도 있고 그러면서 남는돈 조금씩 모아서 가방사고 옷사고 신발사고 하는편이에요
아예 브랜드에 관심이 없어서 내가 구매한테 가품인지 ST인지 조차도 모르는사람이라면 신경쓰일 일도 없고, 부러 가품을 찾아서 살 일도없을테지만
전 브랜드도 관심이 있고 패션트렌드 보는것도 좋아해서 가품입고 가품들면 남한테 오히려 위축되는 기분이 더 심할것같거든요
오히려 짭팔이들은 저한테 좋은차 타구 돈잘버는사람두~명품 빽 이런거 진짜 가짜 섞어서 들구다닌다고
오히려 정품만을 찾고 정품만을 고집하는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을하니 ;; 좀 황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