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마전에 윤곽이랑 보형물 수술했는데 망했어 병원에서는 나밖에 피해자 없다하는데 이 이후에 카페 가입해서 찾아보니까 피해자 엄청 많아 죽고싶다.. 보형물 너무 크게 넣너놔서 부자연스럽고 나는 처음에 안면윤곽만 할 생각이였는데 안면윤곽만 하면 촌스러워진다고 자기네 병원이 특허 개발한 3d프린팅 재건 받으라고 이거하면 무조건 이뻐진다해서 2000만원 넘게 내고 받았는데 그냥 부자연스러워지고 보는사람마다 다 이상해졌대.. 빼러 어제 다른 성형외괴에 상담갔는데 쳐질수도 있고 너무 크게 본시멘트 박아나서 빼기도 어려울거라고 수술후에 염증날 수도 있대 그래도 너무 이상해서 다음달에 빼기로했어 너무 무서워.. 왜 그 성형외과에서 했는지 후회됀다 후기 없을때부터 눈치챘어야됐어... 너넨 진짜 조심해...
댓글쓴지 3주가 지난 상황이긴 한데
바쁘다바뻐님 아마 뚜띠우전투님 같은데 댓글에 대해서 해명좀 하겠음
난 그 브로커라고 당신이 저격하시던 사람 아님
개인적으로 난 당신이 저격하는 그 사람도 과하게 뽕있는 이해 안 가는 분이긴한데
브로커는 아니라고 생각함
여튼 난 해당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려고 거의 결정 했었고
솔직히 성피모라는 카페 밖에 없는 줄 알았던 상황에서
글쓴이가 말한 내용은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고 그러다보니까
해당 병원에서 진행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이런글을 보니 의구심이 들었던게 사실임
그런데 불만족한 사람 앞에서 글을 보고 의구심이 든다 한거 선넘었고 사과함
카페라는게 성피모만 있는것도 아닌데 저기서 하려는 상황에서
검색해도 안나오니 의심하게 되고 믿기 싫었던거 같음
계속 알아보는 중에 나는 다른 카페 글도 찾아보니 글쓴이가 말한듯한 카페 글도 찾았고
저 병원에서 잘된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불만족 또는 부작용으로 분쟁이 있는 사람도 있더라
100% 사고 없는 병원 부작용, 불만족 없는 병원 없고 제3자 입장에서
사고가 터진게 100% 의사 잘못인지는 모르는거지만
어쨌든 논란이 있는거라면 집도의 책임이 적어도 50%는 있을거고
생각보다 느낀게 많았음 이런 상황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보니
비용도 너무 비싸고 스텝 (특히 실장)과 의사소통 과정에서 실망도 해서
결국 난 여기서 수술 받지 않았음
난 타병원 언급은 안할건데 대학교수로 오래 계시다가
개인병원을 차리신 분한테 결국 윤곽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얼마 안됐지만 현재까지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
여튼 내가 의구심이 들었다는 표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하고
글쓴이도 그렇고 그 논란의 7번 그 분도 잘 풀리면 좋겠다는게 내 바람임
개인적으로 저 병원은 그냥 상담 원툴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