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를나이에 중학생때 쌍수해서
처음에 매몰했다가 오른쪽 풀려서
오른쪽만 절개로 재수술,,

붓기 빠질때쯤 되니까 왼쪽이 풀려서
결국 왼쪽 따로 재수술,,

한쪽씩 안대끼구 학교생활 하면서ㅋㅋㅋㅋ
그 난리 피고ㅋㅋㅋ 쌍수라면 진짜 질린다 하고
10년이 지났는데

요즘 재수술 고민돼..
의사선생님도 다신 안풀리게끔 깊게 수술하셔서
그런지 살짝 소세지눈 됐거든 ㅠㅠ
속눈썹 들리고 살짝 두꺼운 (여자친구 은하 스타일)

거울볼땐 괜찮은뎊? 싶다가도
남한테 사진찍힌거 보면 내가 이렇게 눈이
심각하구나 다시금 느끼는 요즘이다,,

지금은 20대 중후반인디
지금와서 쌍수하면 나이때매
붓기도 오래가고 그러겠지?

쌍커플 낮추는 수술 잘하는 병원알거나
꿀팁, 조언 좀 ㅠㅠ
수술을 그렇게 했는데도 너무 오래되서
붓기가 얼마나 갔는지도 기억이 안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