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점심에 글 쓰고 멸균거즈 몇개 더 사고 와플사서 집에서 밥먹음.
근데 게으른 나는 산책 안하고 집에서 걍 좀 움직임.
붓기빼는데 산책도 좋다는데...
어젠 냉찜질 20분씩 6번밖에 못함.
첫날엔 진짜 마니한거같은데...
계속눈감고있으니까 답답해서 유튜브 디바ㅈㅅㅋ 한개듣고 쉬고 이런식으로 반복!
나는 호박즙을 따로 사지 않음. 병원에서 3개 줬는데 그거만 먹으려구함.
대신 집에 옥수수수염 있길래 옥수수수염차 먹을거임. (옥수수수염차가 이뇨작용해줘서 붓기 잘 빠진다고함. 그런데 옥수수수염차만 먹으면 탈수?위험있다고 하는데 나는 평소에 물을 마니먹어서 그런걱정 안함.)
쌍수는 원장님실력 + 자가관리 중요하다고 함.
아침에 일어낫는데 생각보다 안부어서 놀람.
나는 두꺼운 인아웃 원했는데 혹시 수술 전이랑 쌍커풀라인 차이 안날까바 조금 걱정되지만 원장님을 믿음! 나는 평소에 눈 힘풀고잇기보다 딱 뜨고있는 편이라 습관이 되서 지금은 눈 뜰때마다 조금 거슬리긴함.
그리고 잘때 한.. 45도정도 머리 높여서 자는데 좀 힘듬. 원래 평소에 옆으로잣는데 똑바로 잘라니까 적응이안됨 ㅠㅠ
아참 잘 때 엄마가 눈 살짝 뜨고잔다고 함.
긍데 그거는 눈매교정한지 얼마 안되면 대부분 그렇다고해서 별로 신경 안쓰임.
부디 전보다 크고 또렷하고 시원한 눈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