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가 가슴이 컴플렉스여서 죽어도 해야겠다 싶으면 하라고 하겠는데, 절대 흉하지 않아. 진짜. 위로 차원 아님. 난 제목보고 엄청 처져있나 생각했음. 아무튼 난 괜찮은데 남들이 별로라고 해서 하는 수술은 어떻게든 나중에 후회하게 되어있어... 혹여나 잘못되면 원망의 화살은 갈 곳을 잃는 거지..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데 사진 좀 더 가려야 될 것 같아 이상한 사람들이 혹시나 퍼나를까봐 걱정돼. 쓸데없는 걱정일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