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상담도 다녀와봤느데 역시 상담은 쉽지가 않아..ㅎ
첫수술때는 정말 잘 몰랐었는데ㅔㅔㅔㅔ..
이번에 재수술 알아보면서 느낀게 내가 결정해야 되는 부분도
은근히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수술법으로 할지
그리고 부위랑 수술종류도 은근 고민되더라고..
장단점이라고 하긴 뭐한데 굳이 꼽아보자면 장단점도 있고..
그러다보니 결정하기가 더 어려워지는것도 있는듯 ㅜㅠ
내가 젤 힘들었던건 상담 다니면서 말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뭐가맞는지 혼란스러워서 의문을 품었다는거야..
근데 그건 상담을 더 다니다 보니까 원장님 스타일도 있고
틀린거라기 보단 의견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는 생각?
어쨌든 처음에 1차로 상담갔을때부터 ㅍㄹㅁㅇ가 맘에들어서
뭔가 여기만큼 맘에드는 곳은 없을 것 같았는데
좀 더 다녀보니까 ㅋㅋ도 맘에드네..ㅠㅜ
여기 둘 중에서 수술 받고싶긴 한데 둘 중엔 어디가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