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루퉁하고 뚱한 인상이예요.
코도 납작 입꼬리도 처지고 볼도 꺼지고 돌출입에 안면비대칭까지ㅠㅠ
저것들이 다 심하진 않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다 모아놓으니 제가 봐도 참...그래요.
그래도 웃거나 말할땐 티가 안나는데, 사람이 늘 웃고 떠들수는 없잖아요?
집중하거나 진지한 자리에서 무표정으로 있으면 꼭 한마디씩 들어요. 분위기 잡치는 얼굴 하지 말라구...
오늘도 회사에서 식사하다가 한마디 들었는데, 늘 듣던 말인데도 오늘따라 자꾸 맴도네요ㅎㅎ...
망할상사자식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