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상담실장인지 간호사분인지 여자분 한 분 계시는데 갈 때마다 정말 불친절하고 말투도 짜증나는 스타일이라
이 사람만 생각하면 제 수술비로 그 간호사 월급에 보태고 싶지 않을 정도라 예약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ㅈㅇㅅ원장님 한 분 보고 예약금 걸었어요
요즘에는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지만
아주 예전부터 명성 있으셨던 분으로 알고 있어서 원장님 믿고 이번 재수술로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수술 받으려구요
2주 정도 뒤에 받는데 기능적인 부분이나 외모적인 부분들도 고쳐져서 꼭 잘 됐으면 좋겠네요..
수술 하고나서 기쁜 마음으로 후기도 쓸 수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