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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글 안내리면 고소한다고 협박 받았어요ㅠㅠ
샤1313
작성 22.01.25 19:05:08 조회 2,382
얼마전에 병원 후기 글 올렸는데 경험이 좋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제 경험과 느낀 점 썼는데 오늘 병원에서 잔화와서 글 안내리면 고소한다고 협박하네요ㅠㅠ 제 글인데 당연히 제가 느낀 거 쓴건데 병원 이미지와 병원 입장 생각안해준다고 뭐라 하네요ㅠㅠ 그래서 고소한다고 협박주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해요ㅠㅠ 속상하고 억울하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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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 되고 속상할 것 같다
소비자의 알 권리에 도움주는 정보를 주는 게 뭐 어때서
22-01-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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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어느정도로 심하게 썼는데요? 무슨 명목으로요..?
22-01-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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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티] 심하게 쓴 거 없고 제 경험과 제 느낌 그대로입니다. 다른분들 저와 똑같은 경험하지마시라는 의미로 썼는데ㅠㅠ 괜히 썼나 싶어요
22-01-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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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1313] 다른 사람들 위해 좋은 마음으로 쓴건데 속상하시겠어요..
22-01-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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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성예사에서 쓴거야?
22-01-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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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쓰신거에여 병삼리에 쓰신 거에요?
22-01-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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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못읽어봤지밈 병원 /원장 비방하는것도 아니고 경험을 쓴거면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쓴건데 그게 고소감인지 모르겠음
개인적이라면 쫄지말고 당당하게 대응했으면 좋겠음 ( 물론 엄청 스트레스받긴 하실듯)
22-01-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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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1-2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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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1-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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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1-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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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1-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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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어디있어요 ㅠㅠㅠㅠ
22-01-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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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근데 후기를 글쓴님이 쓴걸 어떻게 알고 전화한거에요???
22-01-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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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떠큐] 제 말이요...ㅠ 익명인데.... 물론 제 케이스가 특히해서 금방 알아챌 수 있지만... 이런 플랫폼에 좋은 글만 올라 오는 이유가 설마 병원에서 다 협밥해서 아니겠죠??ㅠㅠ
22-01-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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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1313] 진짜 협박해서 좋은 글만 올라오나봐요... 저 지금 병원 알아보는 중인데ㅠㅠㅠ 글쓴님은 후기 결국 지우시기로 한건가욤ㅠ
22-01-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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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1313] 저도 협박받았어요 글 내리라고...
22-02-1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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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1-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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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병원인지 알수있을까여 ㅠ??
22-0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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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경험을 피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싶은데..ㅠㅠ 저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래도 제가 올린 글을 안내린 이유가 다른 분들이 이런 일 있었다는 거 알고 계시고 병원을 아주아주 신중하게 고르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내일 무료 변호사 상담하고 정신과 갔다오려구요ㅠㅠ
22-0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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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1313] ㅠㅠㅠ 힘드시겠어요 ...
22-01-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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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1313] 아이고 힘내세요 진짜  ㅠㅠㅠㅠ
22-01-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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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1313] 아이고 힘내세요.....
22-01-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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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병원인지 거르고싶다
22-01-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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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후기 검수하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하더라
22-01-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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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것도 개인 권리, 자유안데///
22-01-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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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쳤어… 아니 뭠데 그래..
22-01-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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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혹시 어디서 작성했어?
22-01-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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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떤거 했는지 알 수 있을까?ㅠㅜ
22-01-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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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좋은 의도로 썼을텐데 속상하겠어ㅠㅠ
22-01-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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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익명으로 썼는데 어떻게...?! 심적으로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ㅜㅜ 병원 웃기네요 진짜.
22-01-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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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요ㅠㅠㅠㅠ 심지어 협박한 게 어제였는데 오늘 저녁에 제 글에 제가 한번도 듣지 못한 사과를 하고.. 병원에 연락달라고... 어제도 처음에 사과드리러 전화주신댔는데 결국에 목소리 높히면수 좋게좋게 글 안내리면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다고 협박줬는데... 어떻게 연락해요 병원에ㅠㅠ 더 안좋은 소리만 듣고 협박받고... 정말 이뻐지려고 했다가 당당한척 했지만 마음 속은 무섭고 불안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ㅠㅠ
22-01-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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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받아야할텐데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22-01-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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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ㅠㅠ 진짜 무서우시겟다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신곤가.. 힘내세요ㅠㅠㅠ
22-01-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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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찌 알고 병원에서 전화를 했지???? ㅎㄷㄷ 하네 어디 병원인데 ,, 진짜 걸러야지 그럼
22-0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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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짜 제가 어디병원인지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알려드리고 싶은데..ㅠㅠ 그러면 제가 감당이 안될 거 같아요. 제가 자주 쓴 여플 강남언니와 성예사에서 올린 거 맞아요ㅠㅠ 종아리흡입 후기 검색하시면 아마 제가 올린 글에 병원 이름이 뜨니까 아실 수도 있어요...근데  제 경험이고 제가 느낀 바를 바탕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신뢰가 되실지 모르겠고 제가 무슨 영향력 있는 사람도니고 단순히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피해자 없도록 저의 순순한 마음이라서.. 참고만 해주시고 100번 말씀드릴 수 있지만 본인 몸이 제일 소중합니다. 많은 응원과 따뜻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주 힘이 되었습니더
22-01-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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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1-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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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ㅠ 너무하네요
22-01-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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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내서 전화한 것도 무섭고.. 협박을 하다니.. 힘내세요ㅜㅜ!!
22-01-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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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한게아니고 공익을위해 쓴거자나! ㅠ
22-01-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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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웃기네... 그게 어떻게 비방이야
22-01-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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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들, 댓글들도 전부 모니터링 하고있을거에요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병원측과 얘기했던 기록, 내용들 전부 정리해두세요
22-02-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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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미쳤나봐 진짜 짜증나.......아진짜짜증나네 어딘진모르겠지만 토해버리고싶어 거기 입구에다가..거기 컴퓨터 키보드랑 마우스랑 거기 원장실이랑 모니터랑 시술실에다가 토해버리고 오고싶어진심....!!!!케헥
22-03-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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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 인데도 화나네
나도 후기 적었는데 병원에서 협박 전화 왔어
혹시 어떻게 해결 됐어?
23-04-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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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8-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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