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나름 두꺼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부분에 실리콘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계속 만져보는데 ㅠ 콧대는 진짜 살이 얇잖아요
여기에 실리콘이 버틴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어쩌면 이상이 없다는 게 놀라운 지경 ㅜㅜ
코 고민한지 10년 됐는데 어떤 병원을 봐도
사바사로 성공하는 거 같고
잘됐다해도 진짜 누구나 언제든지 문제는 생길 수 있고
남이
잘됐다 해도 내가 아닐 수도 있는 거 같고ㅠㅠ
여전히 어렵네요,,,,ㅠ
급하게 하려고 하면 더 망할까봐
신중하게 하려니 끝도 없네요......
과거7-8년 정도에 유명했던 병원들 지금보면
거기서 해서 잘 됐다는 사람보다 안된 후기가 더 많고,,
그래서 그런지 더 두려운 듯 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