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상 찍엇다가 너무 턱에 경계도 없고 존못이라서,, 결심,,

10년을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올해안에 하려구!!!

또렷한 느낌이 좋아서..

나는 눈이처지고 이마에 주름이 생겨서,,

혈육과의 외모비교...

남상인데도 만만해보이는 인상때문에 손해보는일이 많아 ㅠㅠ 진짜 눈치없고 착하게 생긴애가 나보고 너무 착한 인상이라서 걱정된다고 해서 어이없어서 결심

예뻐지고싶어서.. 미의 기준이 높아져서

사진 찍다보니깐 거울볼땐 안보이던 단점들이 너무 잘보여서 내가 이렇게 생겼나? 너무 못생겼어 하다보니깐 성형을 결심하게 됐어

사진찍을때 이목구비가 너무 밋밋해서 특히 옆태

찍힌 사진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눈도 좋긴한데... 그리고 요즘들어계속 눈에 속눈썹이 들어가서 결심...

사람들이 한 두 마디 하는 거랑 주변에서 하고 잘 된 케이스 보고?? 진짜 미의 기준이 높아져서 그런 거 같이도 ..

CCTV 보고  ㅎㅎㅎㅎㅎ

난 심한 짝눈이라 안과에서 한쪽만 안검하수 수술을 했는데.. 아무래도 안과는 건강 목적 (???) 이다 보니까 눈크기가 완벽하게 맞지 않더라구 ㅠㅠㅠㅠ
그래도 전에 비해서 완전 사람되긴 했는데 한쪽은 속쌍없고 한쪽은 속쌍있고 이래서 자세히 보면 틀려서 스트레스 너무 받드라ㅠ
주변 친구들이나 남친도 쌍수한번 해보라하구 그래가지고 수술 결심하게 됐어 !!
그리구 안검하수 수술한게 6년전인데 이쯤되니까 슬슬 내려가더라 ㅠ 특히 피곤할때랑 눈부실때 짝짝이 심해져

나는 눈 코 입은 이쁜데 전체적으로 별로라는 소리 듣고 그리고 연예인중 진짜 나락갈짓 했는데 얼굴오 살아남는 연예인 보고 예를들어 ㄹㄷㅂㅂ 리더라던가 아이즈원 벚꽃이라던가

중학생 때 못생겼다고 왕따 당한 이후로 자존감 회복이 안 돼서...내가 객관적으로 괜찮은 얼굴은 아니지만 평타는 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때 이후로 내가 그렇게 못생겼구나 실감함

엇 그러고보니 딱히 엄청난 계기는 없는 것 같다 그냥 더 예뻐지고 싶어서..? 그리구 한쪽은 쌍꺼풀 있고 한쪽은 없는 짝눈인데 매일 쌍꺼풀 만들기 귀찮아서

나는 충동..?!!

나는 눈뜰때 자꾸 이마로떠서 ㅠㅠ 코는 어렸을때부터 들린게 콤플렉스였어

아직 하진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복코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크면 무조건 해야지라고 결심했는데 부작용 후기나 무서워서 미루는중 ㅠ

원래부터 코에 진짜 불만 많았는데 그냥 참고 살다가... 마스크 쓰고 다니는 지금이야말로 아무도 못 알아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