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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사각턱수술까지 50분정도 남았길래 선배님들 경험담을 듣고 긴장 풀어보려합니다
드디
작성 21.11.15 16:49:30 조회 499
마취 풀리면 잠 못잘정도로 아플까요?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건데 팅팅 부은 얼굴로 대중교통 이용 팁 있을까요?
수술 받으신 분들 신경 멀쩡한가요?

-잡설-
성형외과에 가보니 남성분들도 몇 보이더라고요.
(저 또한 남자입니다)
학창시절 사각턱이 있는것에 큰 고민이 없었는데 군대에서 선임 한 분이 하관이 넓어 보인다고 한 이후로 자꾸만 사각턱에 눈이 가 성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제적 독립이 가능하게 되어 입직전에 성형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형이 무사히 잘 되면 추가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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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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