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전에 잘 된(성공한) 글도 좋지만 부작용이나 위험성 등을 더 찾아보란 말을 듣고 그런 곳들을 더 열심히 보는데
세상에 수능 끝나고 많이들 하는 쌍수조차 이렇게 위험 가능성이 생각보다 큰 줄 처음 알았네요
솔직히 큰 병이나 부작용 이런 얘기 봐도 나는 아닐거야 하잖아요 근데 보다보니 저도 잘못 되면 어떡하지싶은 마음이 반쯤 들면서 아직도 손품중인 게 벌써 의사랑 싸우는 생각이나 하고ㅋㅋㅋㅋㅋ
빨리 끝내버리고 싶기도하고 최대한 미루거나 그냥 이대로 살고싶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