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엄마친구딸이 코디로 일하던 압구정쪽 성형외과에서 100만원에 실리콘으로 콧대만 했었어요~작고 낮은코였는데 콧대만 오똑해지고 거기다 실리콘이 짧게 들어갔는지 콧망울쪽은 콧대에 비해 내려가서 실리콘 경계가 확연히 보이고 콧대도 휜대다가 실리콘이 옆으로 쏠렸어요~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해질꺼같아 그냥 무시한채로 살았는데 요즘 코속이 자꾸 헐고 따갑고 구축이 오는건 아닌지 무섭네요~구축초기에 빨리 재수술해야한다는데 이곳저곳 알아보는중인데 또 잘못될까봐 두렵고 재수술이라 비용도 무섭네요~~브로커들 피해서 이곳까지 오게됐는데 빨리 등업해서 믿음가는 병원으로 고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