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복코교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복코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이전 남자친구가 친구들과 뒤에서 제 험담을 하는것을 목격하고 코를 언급해가며 조롱을 하고 있었던 사실에 충격을 받아 헤어지고 코수술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왕 하는김에 페이스오프식으로 눈도 같이 찝어버릴까 고민도 되구요..
제가 마취약중에 알러지있는게 있어서 그부분이 조금 걱정이긴한데ㅠ 말씀드리면 그 약은 피해서 써주시겠죠?... 복코교정은 실리콘아니면 답없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우선 무보형물로 무조건 하겠다 이런 욕심은 없구요
병원은 유노 루브르 마인드 이렇게 세곳정도 알아보았습니다 괜찮을지 봐주세요..
실장님이랑 상담하다가 왜 수술하게됐는지 물어보시면 솔직하게 말해야할까요... 하
제2의 인생 살아보려고 발악한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