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수술했을때 진짜 그냥 이정도로만 만족하고 살아야지 하면서 살았거든요 ..
딱딱한 흉살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아프고 퉁퉁 부어있고 살 변색되있고 ...
두줄따기해서 흰흉이랑 찝힌 흉 함몰흉 다 남아있고 ....앞트임은 시간 갈수록 둥글게 벌어지네요 점점??이건 또 처음알았네요
그러다가 재택근무 하는김에 앞트임 복원으로 병원상담 받고 그랬는데 갑자기 쌍수 재수술을 홧김에 질렀어요 다음주에 수술받네요
하려던 앞트임 복원은 안하려구요 ㅋㅋㅋ나참
 
제발 마지막 수술이었음 좋겠어요 ㅠㅠ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되기를 원했는데 진짜 왜 이렇게 됐는지 , 왜 사람눈을
이렇게 조져놓을 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