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5년전에 코수술을 했던 곳이 피곤하면 잠깐씩 빨개지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수술한 병원에 갔더니 코를 다 확인하시고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수술 재료를 물어봤는데 수술당시 저한테 말도 안 하고 메드포어를 지지대로 넣었더라구요;; 그 당시 제 수술한 의사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따지지도 못하고... 
일단 지금은 문제 없어서 그냥 집에 왔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 별 문제 없는데 메드포어는 미리 제거하는게 맞는 걸까요?? 아님 문제가 생기면 그때 빨리 제거하는게 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