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릴 적부터 이마가 넓은 편이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탈모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날 때나 머리를 감고 난 후에 배수구를 보면 눈물이 핑 도네요 잘 내리고 나가도 바람만 크게 불면 길 가에 홍가권의 고수 황비홍이 한 명 서 있습니다.. 약이 최선이라고 들었는데 그건 진행을 막는 것이지 새 모발이 나는 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헤어라인 수술이 답일까요? 허나 비용도 그렇고 두렵네요 정말ㅠㅠ 머리 숱 적은 남자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