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에 몸무게 45까지 빼봤는데 얼굴만 너무 통통해요..
애들이 제 얼굴만 보면 중학생 같다 하고..볼살이 많아서ㅠㅠ
고개를 약간 숙이기만 해도 이중턱이 돼요ㅠㅠ
젖살이라 기다려보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유전 같고..(저희 엄마가 저처럼 볼살 많으셨다가 30에 빠지셨어요)
지흡 정말 간절한데 어떡해야할까요 저처럼 이른 나이에 얼굴 지흡하신 분 계시나요?
저도 어릴때부터 말랐는데 얼굴만 보고는 살쪘냐는 말 많이 들었었어요 ㅠㅠㅠ 나이들면 줄어들겠지 했지만 20대후반 까지도 안 없어지더라고요 ㅠㅠㅠㅠ 윤곽주사는 효과는 있었지만 아주 잠시고 울쎄라는 피부 탱탱해진거 말고는 효과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지흡 했는데 어릴때 진작 할껄 생각해요 ㅠ ㅠ 하지만 처짐은 조금 있는거 같아요 살을 꼬집으면 전이랑 다르게 말랑말랑? 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전 사진보면 훨 나아요 ㅎㅎㅎㅎㅎ
제가 4년전 즉 23에 얼지흡 했는데여.. 그때만해도 딱 좋다 생각햇거든요? 근데 지금 좀 빈약해요 ㅋㅋ 얼굴살 금방 빠지는것같아요 ㅠㅠㅠㅠ 나중에 후회하실수도 있어용 제가 말씀드려도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용 굳이 한다면 턱밑정도... 근데 지흡한곳 살은 모두 말랑말랑 탄력이 안좋아졋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