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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안면윤곽한 사람은 턱이 항상..
찌이
작성 21.03.18 17:21:29 조회 1,207
두턱도 아니고 그 뭐라할까요, 턱과 목이 이어지는 그부분이 항상 칠면조처럼 좀 거죽이 늘어져있다고 해야할까요? 이런 처짐은 어쩔 수가 없는 건가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다 그런 것 같아서 참
망설여지네요 ㅠㅠ 제가 턱이 사실 심한 컴플렉스는 아닌데 아쉬운 느낌을 항상 지울 수가 없어서 알아보는데 접어야하나 싶기도 해요.
최근에 떡상하고 있는 뷰티유투버(누군지는 밝히면 안되겠죠?) 중에 정말 인형같고 예쁘다고 느꼈던 분이 있는데, 안면윤곽을 한 분이셨고 처음에 봤을 적에는 저런 얼굴형만 될 수있다면 나도 당장 수술받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반년쯤 쭉 지켜봤는데 정면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던 피부처짐이 옆모습에서는 정말 심하게 보이더라구요. 칠면조라고하면 오바하는 감이 있지만 두턱도아닌 것이 피부가
힘없이 늘어져있는게 옆모습에서 너무 과하게 드러나다보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 여전히 앞모습은 예뻐요. 화장하고 이러는 뷰티 컨텐츠
찍을 때는 옆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일은 거의 없으니까 아직 못 느끼지만.. 그 모습을 보니까 처짐은 필연적인건가 싶네요.
말할 때는 입을 벌리거나 웃거나 이러니까 턱아래 처진 피부가 떨려서 움직이는 게 유난히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대형 유투버라 관리를
소홀히 할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고 돈이 없는 건 더욱이 아닐 것 같아서 나같은 사람이 덜컥 수술하고나면 대책없는 게 아닐까라는 느낌도 들고... 참 어렵네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울볼 때 마다 턱이 너무 거슬리고 만족스럽지 못하니까 또 흔들리고 상담가면 희망적인 얘기는 항상 듣지만 참 갈피를 못 잡겠네요. 돈이 엄~청 많았다면 이런 걱정은 안했을까 싶기도하고.. 수없이 고민하다가 수술대에 눕게 될까..
사실 전에도 이런 큰수술을 정말 여러해 고심끝에 한차례 받았지만 후회하고 있기 때문에.. 또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수순을 밟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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