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ㅠㅜ
의무기록지 요구했다고 수술 거부라니..
거짓말한 것도 정말 후,,
병원정보 알 수 있을까요?? 원장님의 어떤 모습에 신뢰가 생겼었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광고나 그런 거 없이 입소문으로만 운영되는 거 같은데 원장님은 믿음직스러우셨다고 하니 궁금해서요!!
ㅎ ㅎ 저는 메모지하고 미리 파악한 병원 정보 몇개 적어 갓는데
의사선생님이 보자마자 얼굴에 안좋아하는 표시하면서 무섭대요 그냥 물어보고 그냥 맡겨야 하나봐요 또 어찌보면 책임이 다들 무서운거죠 . 성형 외과가 아니라 보통병원도 병원이 아닌 환자측에서 보증서 같은거 쓰잖아요 이러저러한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보증서 같은거 . 성형 쪽은 더 하죠 . 문제 생기면 사업자이름 바꾸고 다시 하는데 .소송해봐야 개인관리도 절반 책임 되묻게되고 여하튼 이건 모험인듯요.
오히려 잘됬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병원 거르게된거 정말 떳떳하고 환자를 이해할줄 아는 병원,의료진이라면 저런태도가 나왔을리 있나요 살면서 외모가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도를 넘고 외모의 영향으로 간과하는 여러 사례도 많은 사회분위기로인해 도를 넘게 이뻐지고 무리해서라도 성형수술하려는 사람들이 넘치니깐 저런 병원과 의료진이 존재한다는게 슬프네요 ㅜㅜ 정직한 병원 정직한 의료진은 많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