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으로 잘 살다가 엄마가 눈꺼풀이 쳐져서 자기 하는 김에 저도 하라고 해서 상담을 다녀왔어요. 제가 이마힘으로 눈을 뜨다보니 이마부터 눈꺼풀까지 전체적으로 다 쳐져있다고 하면서 이마거상을 추천하더라구요. 엄마보다도 이마가 더 쳐져았고 눈에 살이 쳐져있어서 쌍커풀만 하면 눈지방때문에 티가 많이 나고 다시 묻힐거라구요.
강남에서 눈수술로 유명한 원장님이고 이마거상도 원장님이 하시냐고 물어봤더니 이마거상은 다른 전문 원장님이 하신다는 걸로 봐서는 뭔가 세분화되어있고 전문적이긴 한 것 같은데 눈을 하러 갔다가 갑자기 이마거상을 추천받으니 좀 무섭네요ㅠㅠ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