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글이네요! :)
제목처럼 무쌍인데, 쌍수를 할 지 말 지에 대해 몇 년째 고민 중에 있어요.
고민 끝에 성예사에 대해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쌍수를 엄청 간절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데 또 미련을 버리질 못하고 있네요ㅋㅋㅠㅠ
제가 생각할 때 짝눈이 좀 심해서 짝눈을 교정과, 눈썹과 눈사이 거리를 조금 좁히고 싶어서 쌍수를 고민해보게 됐어요.(짝눈 때문에 자칫하면 사람이 되게 날카롭게도 보이더라구요 ._. 쌍커풀 만들어보면 안광이 생겨서 그런 부분이 좀 개선되지 않을까 싶어서 더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어렸을 땐 무쌍이다가 점점 눈두덩이 살도 더 빠지고, 속쌍커풀 라인도 생기고 피곤하면 살짝씩 쌍커풀이 주름처럼 생기네요
제가 몽고주름이 꽤나 많이 둥굴어서 아무리 무쌍 후기를 찾아봐도 비슷한 눈을 잘 못 찾겠더라구욬ㅋㅋㅋㅋㅋ
무쌍이라고 올려주신 분들 보면 다들 앞머리는 뾰족하시구..
겨우 비슷한 눈을 찾자면, 배우 분 중 김다미 님과 눈이 좀 비슷한 것 같은데, 김다미 님의 2/3정도 사이즈 되는 눈인 것 같아요.
뒷트임은 되어 있는 눈이라 제하고, 쌍커풀만 인아웃라인으로 하게될 거 같아요! 앞트임은 우선 하고 결정하려구요.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진짜 딱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상황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해서 후회하게 될까봐서요.. 흑흑 쌍커풀도 화장처럼 지웠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게 되면 이제 당장 몇 달안에 상담받고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갈팡질팡 마음이 너~~무 흔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