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상담하려다가 일이 있어서 오늘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엄마가 처음 해보는 수술이였는지 겁이 나셨는지-_- 점보구해야된다면서
그래서 병원가기전에 억지루 ㅜ_ㅜ 용하다던..(?_)
점집에 갔거든요..
그런데 막 절 보더니 볼펜을 하나 잡으시고
저보고 그 볼펜을 보래요
그래서 볼펜을 봤죠-_-그럼 눈이 모이죠 당연히 .-_-;;
근데 막. 수술지금하면 사시가 된다면서-_-
어려서 지금 동공이 자리를 못잡앗다고
펄펄 뛰시는데..-_-순간 너므 어이가 없었던;;
사실 몰라서 어이가 없었지만 동공이
자리를 안잡았다는 소리?
그럼 내가 지금 사시 ?-_-? 저는 극히 정상이거든요 -_-;
복채도 한 오만원인가 엄마가 주시고 나오시는거 보고=_=엄마가 단단히 믿고 계시는구나 햇죠;
아니나 다를까 엄마가 집에 가자 하면서-_결국 못갔죠.씁... 근데 정말 사시가 되기나 합니까?
눈꺼플을 건들지 눈 안구를 건들입니까?-_-
사시가 된다는 얘기는 처음들어서요 -_-;;
혹시 쌍커플하시고 사시되는 느낌이계시는분-_-?
다른것도 아니고 사시라니;;;
근데 저는할꺼거든요 워낙 미신같은거 안믿는스탈이라..
해서 사시 안되면 복채 되돌려 달라고 할까요 ㅋㅋ 답변주세요~ 무지 고민..~~(그리고 부산서면 ㅅㅌ 에서 하신분중에 혹시 사시되신분 있으신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