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 전쯤에 부산에 모 병원에서 쌍겹 수술을 받았어요...그 병원에서 말하기를 자기는 쌍겹수술 만큼은
정말 자신있다고 그랬는데 지금 눈 모양 보면 정말 한숨뿐이 안나오네요..
제눈은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약간 크면서 쌍겹없는 눈이었거든요...게서 매몰법으로 자연스러운 쌍겹만 만들면 됐었는데.....굳이 절개로 해래서 했는데..
양쪽 눈은 짝재기로 만들어 났구요....수술한 티도 넘 마니나요...거기다 소세시있죠...눈위에 ....
넘 속상해요.....재수술을 해주던지 어케 해달라그래도 아직 기다리란 말만하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울 보기도 싫고 밖에 나가는것도 싫어요..
도와주세요.....힝~~`
저도 서면 모병원에서 코 수술했는데.. 상담 내용과 전혀 틀리게 의사 마음대로 수술해서 죽고 싶을 지경입니다.. 지금 다른 병원에 재수술 상담 받으러 다니고 있어요.. 자기 병원이 정말 머 잘한다고, 자신있다고 하는 병원.. 주의해야 합니다.. 정말 잘하는 병원은 이렇게 저렇게 된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 등 자세하게 상담하고 혹시 수술후 마음에 들지 않을까 많이 물어본후 환자의 몸에 칼을 데지 않을까요? 저도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후회합니다.. 의사의 그런말을 믿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