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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요나는
작성 06.03.26 01:36:27 조회 301
그냥 울적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다 다음주에 수술 그러니까 코수술 하는데요....
저는 성형수술을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가 불가 한달전에 충격(?)을 받고 수술을 결심했답니다...
지금 수술날짜를 다 잡아놓은 상태이고 선금도 걸어 놓은 상태이지만 내가 꼭 수술을 해야 하나 싶어요..
넘 마음이 울적합니다...
내가 연예인이 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살려는건데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싶어요..
그리고 수술한다는걸 친구들한테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지만 떠벌리면서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솔직히 그
이유는 수술하고 난뒤에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많이 이뻐져 있을꺼라고 생각하시면서 수술하시니까..
저도 그렇구요...그래서 아는 이들한테 수술한다고 다 떠벌리고 난담에 만났을때 만에 하나 '너 수술한거 맞니?'
이런 소리 들을까 무섭기도 해서 친한 친구외에는 말안했거든요.. 참 많이 두렵고 무서워요.. 제가 가장 걱정되는건 수술하고 난뒤에 더 이상하고 부작용이 있을까봐요
우리 대구/경북 회원님들 이렇게 성예사 오고가며
눈팅하고 걱정한만큼 우리모두 이뻐져있기를 바랄께요.
너무 욕심 내지도 말고... 자꾸 욕심내면 성형 중독 되니까요...^^
좀있다가 수술하면 술도 못마시니까 오늘 쬐금 과음하면서 몇자 넋두리 적어봅니다..우리 모두 넘 욕심내지말고
남들보다 쬐금만 이뻐지자구요^^ㅋㅋ
글구 수술 잘되건 못되건 간에 후기 올릴께요...
많은 님들이 궁금해하시니까요..~~^^참고로 전 s 에서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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