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인가요?? 쌍껍 정보 알아볼려고 한창 드나들다가,
병원예약까지 해놓은 상태에서 취소해버렸어요.
수술날짜가 다가오니까 불안하고 무서웠거든요.^^;
그러다가 여름이 가고, 어머니 권유로 며칠전에
어머니가 추천해주신 병원에서 수술했답니다.
물론 그때도 무지 무서웠지만...^^;;
첨엔 좀 반신반의했어요. 가격이 너무 쌌거든요.
시내도 아니고, 광고도 안하니 그정도 가격이
이상한 건 아닌데... 그래도 좀 망설였어요.
지금은 하고나니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예전눈에 비하면...
눈수술전후방에 사진 올렸어요.
어떤지 함 봐주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