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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2년이나 지난 이마축소술 후기
잔디222
작성 19.08.26 13:51:02 조회 2,768
ㅅㅌx란 곳에서 이마축소 2년전에 했었는데요.
이벤트가로 했었고요.
가감없이 써볼게요.
처음에는 이마 좁아졌따는 희열에 들떠서 여기저기 후기도 남기고 그랬는데요(지금은 누가 볼까봐 다 삭제 ㅠㅠ)
사실,  이마 절개부분에서 느껴지는 내 살이 아닌것 같은 이질감도 있고, 가끔 흉터부분을 누가 누르면 아직도 아프고 찌릿찌릿해요.

그래도 하길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미용실에서 머리 다 까도 아무도 못 알아보고(단 한 분 알아봤음, 흉터가 미세하게는 있어서)
하지만 아예 머리 다 까고 다니지 않는 이상 확 까도 아무도 못 알아보고요.
이제 머리도 자신있게 깔 수 있고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수술이라 너무 좋았어요.

근데 머리가 구불구불 지랄머리로 곱슬로 나요..ㅋㅋ 근데 뭐 그것도 좀 1년 지나면서 탈각 후 다시 나면서 조금 완화됬구요.
아직도 그부분 세게 누르면 아파요. 아무래도 살을 찢어서 땡겼는데.. 멀쩡할리가 ^^;

그치만 머리 부분 누가 세게 누를 일이 있나요(전 동남아 여행 갔다가 전신 마사지 후 갑자기 머리 부분 마사지 해주시는데 아파서 소리지를 뻔....)

그리고 처음에 흉터부분 잘 관리 해주셔야 해요.
저는 수시로 노스카나겔? 그 연고 발라줬어요.. 매일매일 열심히 앞머리 내리고 안으로 연고 밪라주고 해서
흉터 거의 안 남았오요.

이마 축소술은 흉터에 민감하고 나중에 통증 같은거 조금 염려증 조금 있으신 분들은 좀 재고해보시길 바라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하세요
전 이마넓어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이라 요즘 너무 좋아요
앞머리 내리면 복이 오다가도 사라진데요. 관상학적으로 그렇다나요..

다들 수술이던 시술이던 잘 되셔서 이쁘게 머리 까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아참!! 저 모발이식도 알아보러 병원 엄청 많이 다녔었어요.
이마축소하고서도 흉터 가리기 위해서 이식 병원 다녔는데, 흉터 난 곳은 생착률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하려면 최소 1년 지나서 하라고..ㅎㅎ

높낮이가 심해서 걱정이신 분들은 이마축소, 높낮이는 괜찮은데 광대위쪽이 사각이마로 바람불어서 머리 날리면 그부분이 훤히 드러난다,, 그럼 모발이식..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마축소 후 그 부분 가리려고 알아보다 그냥 안했어요. 비용도 비용이고 생착이 잘 될지 몰라서..
근데 높낮이라도 커버가 되니,, 괜찮네요 ^^
 높낮이라도 많이 낮출 수 있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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