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당시 검색결과 그곳이 제일 많이 떴어요. 그리고 알아본 결과도 만족스러울정도로 평이좋고 원장님 방송활동도 많았구요.
지금 생각했을 때 아쉬운점은
왜 비절개로 하지 않았을까입니다,
당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일단 절개로 햇습니다. 얘기하기로는 들춰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티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네 맞아요 들춰보고 자세히봐야 보이죠. 하지만 남자 헤어스타일중 투블록을 하게되면 4~5미리로 밀기만 해도 눈에 좀 띄더라고요. 시원하게 밀고 소위 '슬립백언더컷'을 소화하고싶은데 그게 참아쉽습니다.
그게 아니고서 딱히 흠이 잡을만한게 없없어요. 헤어라인과 심어진 각도도 괜찮았고, 꾸준히 가서 상황도 점검받으며 안정적으로 생착된 것같아요. 물론 첫수술에 많이 빠지고 생착률이 낮아서 재수술했어요.
지금은 포마드컷하고 지나치게 밝은 빛 아래로 가지 않는이상 의십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충 수술을 하고싶어서 다시 병원을 알아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