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써마지 후기 올릴께요.
저는 한 6개월 전에 1200 샷 받았구요, 한시간정도 걸렸어요. 마취는 30 분정도 했구요, 시술만 한 시간 정도 걸렸어요. 무슨 지도 같은거를 얼굴에다 먼저 씌우구요, 그 위에 샷을 쐈어요.
저는 울쎄라를 아프다고 징징거려서 제대로 안끝냈기 때문에 써마지 할때는 정말 허벅지 꼬집으면서 아프다고 안해야 지 하고 아프세요? 하면 안 아파요 이러면서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아파요 ㅠㅠ 그래도 제가 참았으니까 참으실수 있을 꺼에요. 목이랑 턱 할때만 정말 소리내고 다름데는 왠만하면 이 악물고 참았어요 ㅎㅎ 열에 달구어지는 느낌이에요.
효과는 천천히 나타나고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지만 주위 사람은 아무도 모르구요. 제 피부가 워낙 나빠서 어디서 피부 좋다는 말 한번도 못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좋아 진거 같았는데. 요즘 다시 또 쳐지고 모공 늘너지고 해서 다시 받아야 할꺼 같아요.
피부는 정말 계속 해야 하는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