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피부과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근데 다행히두 의사샘이 저는 주근깨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하셔서 살짝 기분이 좋았어여.ㅋㅋ^^;
근데.ㅡㅡ;화장 안하면 밖에 맨얼굴로 나갈 수 없는
이 고통은.ㅡㅡ;이루 말 할 수 없죠..
근데 의사쌤이..먼저 직업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러신 다음..
레이저로 할 것인가 ipl로 할 것인가 결정땜에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아이들 개인렛슨을 하고 있는터라..양해구하고 좀 쉬어도 괜찮거든요..
그래서 레이저로 한다고 했죠..
그런데요..의사쌤이요.
ipl은 방송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들이나..
정말 부득이하게 매일매일 화장 해야 하는 사람들한테만 어쩔 수 없이 권하신대요.
솔직히 ipl별로 주근깨에 효과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굳이 ipl할 필요는 없죠..^^
그래서 레이저로 결정하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할껀데 딱지떔에 집에서 쳐박혀 있을 생각하니까 좀 끔찍하긴 한데요..
은근 기대되고 떨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