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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시술] XX코 + 반영구필러 후기
아리아리
작성 18.10.24 00:10:19 조회 1,056
베이코란 시술을 하였고 한지는 아직 1년미만입니다.
코전체(콧등, 콧대, 코끝) 하였고 필러는 콧대만.
솔직히 진짜 연예인처럼 가장 이쁜건 첫날 막시술받은후 붓기전이고 붓기 기간을 건너면서 자리잡고 나면 첫날만큼 획기적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복코를 직선코마냥 완전 다른 수준으로 만들어줬어요.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즉 일단 미적인 측면에서는 할만합니다. 100점 만점에 80정도 줍니다.

다만, 한 10개월 신경안쓰고 살땐 몰랐는데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 미치도록 코속 이물감이 신경쓰입니다. 또한 다른 보형물들과 마찬가지로 언제 실들이 내코를 뚫고 나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살아가야 합니다. 실제로 현재 실하나 돌출중인데 시술받은 병원은 사라지고 제대로 제거해주는 전문병원을 못찾아 2개월째 방치중.여기서 팁하나 드리자면 xx코 하는병원들중 그걸주력으로 하는병원은 거르세요. 시술만 해주고 제거는 귀찮아 합니다. 또 xx코 전문으로 그것만 1~2년 한탕 땡겨서 튀는걸 몇번봤습니다. 생긴지 오래된(5년이상) xx코 전문이 아닌 코수술, 코이물질제거 등이 전문인 곳에서 받으세요 차라리. 

(반)영구필러 관련해서, 전 뭣모르고 별생각없이 받은건데 이게 안 좋은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완전제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뭐 사실 부작용없이 사는사람도 아주많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부작용이 결코 적은것도 아니고 영구히 체내에 남아있어 영구필러지 영구히 모양을 유지해서가 아닙니다. 5~10년 지나면 얘네도 부피감소와 함께 다 흘러내립니다. 제거도 완전히 안되니 얼마나 노답입니까. 물론 오래 자리잡긴합니다 확실히.

종합적으로, 비추합니다. 전 지금 xx코와 영구필러를 후회합니다. 하루하루가 걱정이고 결국엔 제거해야 될텐데 제거수술은 잘될까 하며 노심초사하며 삽니다. 그리고 xx코는 실이라 간단제거 된다는거 다 개구라에요. 돌출부위 한정해서 그런거지 전체제거 할라고 하면 실실리콘 처럼 하나 박힌것보다 더 찾기 어려워요. 시술병원이 폐업해봐요? 차트도 없지? 갯수도 모르고 위치도 모르고... 완벽제거란 거의 불가능입니다.

피곤하면 발생하는 체내 이물반응 최대한 줄이기위해 잘먹고 운동열심히 해야하고요. 이게 다 사서 무슨 고생이랍니까.

생긴대로 감사하며 내면을 가꾸고 사는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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