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미간이 영구필러를 맞았는데
햇빛에서 울퉁불퉁해보이고 필러가 옆으로 퍼진건지 뚱뚱한것같아서
제거하고싶은데.......이게 제거가 굉장히 어려운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당시 5년지나면 다 없어진다고했었는데..... 8년이지나도 안없어지니
사기당한기분이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염증이나 통증은 딱히 없었는데
얼마전에 미간보톡스를 맞을 때 필러 위에 놓는 기분이였거든요.. 그때 필러를 관통한건지
그뒤로 필러가 신경쓰이고 그 부분 근육이 쑤시는것같고... 근데 또 육안상으로는 멀쩡하고 ;;
괜히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이제 제거를 하고싶은데요 ㅠㅠ 무섭습니다.....
어디 병원이 괜찮은지도 모르겠구, 100프로 제거가 안된다고 하는데 괜히 건드렸다가
다른 부작용들이 생기는 건 아닌가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