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이어도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제가 아무생각 없이 친구 권유로 코필러를 맞으러 갔다가 정말 그날 마스크도 필요없을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고 주사자국조차 티가 안나서 너무 만족하고 나왔거든요! 당연히 하나도 안아팠구요. 오히려 턱보턱스가 더 따가웠다는....물론 유지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팔개월정도 지나니 많이 없어진 느낌이 들긴 하네요. 암튼 그 친구가 저 맞은거 보고 담날 바로 가서 같은의사에게서 똑같은 약으로 맞고왔는데 코전체에 멍이 들고 엄청 아팠다고 그날 바로 가서 다시 녹이러 갔었습니다. 저도 곧 또 맞으러 갈 듯 한데, 재시술때 부작용이 더 나타날수도 있다들었는데 좀 걱정이에요ㅜ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