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 아니라 벌써 제작년이네요 쓰다가 소름..........
제작년에 팔이랑 허벅지 람스 받았던 후기 적어봐요!

<허벅지>
지방흡입을 추천하셨으나 그때만 해도 생각이 없었어서 람스로 결정!
가장 고민이었던 승마 먼저 했는데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많이는 못 뽑았어요.
양쪽 2바틀씩 뽑았던거 같고, 원래 주사 잘 맞아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팠어요.
멍이 생각보다 심하게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2~3주 지나니까 다 빠지더라구요.
람스보다 후관리 때 카복시 받은게 더 아팠고 효과는 그냥 딱 뽑은 만큼???
드라마틱하진 않았지만 라인이 확실히 정리됐고 그래서 더 뽑을걸 아쉬웠어요.
체중은 람스 자체로는 큰 변화 없었고 약처방 받은게 도움 받이 됐던거 같아요.

<팔>
양쪽 1바틀 반씩 뽑았던거 같고, 허벅지처럼 하나도 안아팠어요.
역시 멍이 많이 들었는데 이게 내려오다보니 나중에는 팔꿈치 아래까지;
효과는 허벅지보다는 없었던거 같은데 뽑은 양이 더 적었어서 그런거 같아요.
아, 흉터는 허벅지보다 팔이 더 안남았어요 거의 안보이는 정도ㅎㅎㅎ

그러나 역시 관리소홀로 인해 살이 다시 쪘고 이제는 지방흡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ㅜㅜ